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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혼자서 국산차 1만3507대 팔았다"…'넘사벽' 판매왕, 기아 박광주 이사

입력 2022/01/25 09:39
수정 2022/01/25 14:15
기아 박광주 이사, 21년 연속 '톱 10'
미국 판매왕 조 지라드보다 많이 팔아
고객 맞춤형 응대, 판매 주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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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주 영업이사 [사진 제공 = 기아]

미국에서 전설로 불리는 자동차 영업사원인 조 지라드를 뛰어넘은 실적을 거둔 판매왕이 한국에서 나왔다.

기아는 25일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다 판매 직원은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만51세)다.

박광주 영업이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630대를 판매했다. 박 이사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누적 판매대수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4년부터 작년까지 총 1만3507대에 달한다. 미국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의 판매대수 1만3001대를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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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주 영업이사 [사진 제공 = 기아]

박광주 영업이사는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반도체 부족 등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판매왕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광주 영업이사에 이어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90대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411대 판매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이사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차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고객 맞춤형' 고객 응대 ▲승용부터 EV까지 짜임새 있는 기아의 상품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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