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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현재까지 ASF 추가 전파 없어…초기 정밀검사 완료"

입력 2022/05/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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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책 분주한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26일 ASF 발생이 확인된 강원 홍천군의 한 농장과 관련한 추가 전파는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천군 소재 양돈농장과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그 외 강원도 내 양돈농장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임상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이어 "발생 초기 긴급조치와 정밀검사를 완료했다"며 "최초 농가에서 살처분한 규모(1천175마리) 등을 고려하면 이번 ASF 발생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SF 발생이 확인된 농장의 돼지 사육두수는 국내 돼지 사육두수의 0.01%에 해당한다.

중수본은 지난 26∼28일 강원·경기 지역에서 축산차량과 시설 약 6만4천곳을 소독했고, 현재는 ASF 발생 농장과 주변 도로를 계속 소독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야생멧돼지 ASF 발생 흐름을 고려하면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각 농장에 대해 임상검사와 방역실태 점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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