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SK 친환경 전략, 성공 가능성 높다"

입력 2022/07/04 17:38
美애리조나대 교수 평가
SK E&S는 런던 사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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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친환경 전환)'에 대해 세계적 석학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전략'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4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카난 라마스와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선더버드경영대학원 교수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칼럼을 자사 보도채널 '스키노 뉴스'에 게재했다. 라마스와미 교수는 "SK이노베이션은 화석연료로부터의 에너지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점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현실화되기까지 상당 기간 화석연료를 필요로 한다는 현실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며 "전향적인 성과를 창출해 결과로 진정한 혁신을 보여주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SK그룹의 북미 대외협력 총괄이자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 패스키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유정준 SK E&S 부회장(사진)은 중장기적 탄소배출 저감 사업 추진과 함께 런던 오피스 설립 추진을 예고했다.

유 부회장은 SK E&S 미디어룸에 공개한 인터뷰에서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넷제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에너지 산업에서는 넷제로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라며 "탄소배출은 결국 공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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