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로확대 역할 톡톡

입력 2022/07/05 11:57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
중소기업 홈쇼핑 진출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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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홈앤쇼핑]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과학벨트 및 특구 내 기술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을 지원한다.

우선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방송판매 및 소요비용 지원 △판매 수수료 할인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공동 마련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6월 29일 청주 SB플라자에서 과학벨트 중소기업과 홈앤쇼핑 MD들이 참가한 가운데 홈앤쇼핑 진출을 위한 제품 품평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품 품평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기업들의 지원 방송이 시작된다. 민·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상생의 대표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판로 진출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구 및 과학벨트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특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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