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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나야나’…인증단을 울리고 웃긴 명물 총출동!

입력 2020.10.15 15:41   수정 2020.10.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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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이하 ‘나야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숨은 스타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키즈테이너’를 시작으로 다양한 팔도명물들이 출연해 인증단과 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나야나’는 금요일 밤 최강자로 군림해온 MBN ‘보이스트롯’의 뒤를 이을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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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나’ 인증 방법!

- 출연자들의 인증무대 후 연예인 판정단 10명이 인증을 한다!

- 인증이 7개 이상이면 팔도 명물로 ‘인증’되어 리미티드 슬로건 수여!

- 10개의 인증을 모두 받으면 골드 명물로 등극!

- 그날의 최고 명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명물 지원금이 주어진다!

▶ 정통 트로트 가수 김용임 ב보이스트롯’ 준우승! 김다현 특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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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트로트 신동 김다현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오늘이 젊은 날’과 ‘사랑님’을 리믹스한 곡을 준비해 방송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태진아는 배우 박준금과 함께 인증단석에서 춤을 추는 등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무대를 마친 김용임은 “다현 양과 무대를 함께 하니 내가 더 젊어지고 힘이 솟아나는 느낌이다. 어린 친구가 노래를 야무지게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다현 역시 “대선배님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1 이 구역의 끼는 나야나! 홍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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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홍보이즈’의 출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조우준, 이민혁, 최지욱, 황민호 군은 이병철의 ‘인생 뭐있나’와 싸이의 ‘나팔바지’에 맞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인증단의 호응 유도를 가능케 할 정도로 능숙한 진행 능력을 뽐낸 것은 물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정도로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지욱 군은 “각양각색의 끼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완벽한 한 팀을 이룬 것 같다. 오늘과 같은 무대, 행사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 주면 좋겠다”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진 개인무대에서 최지욱 군은 나태주와 함께 ‘태권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태주는 “‘태권트로트’는 내가 원조인데 나의 연예계 생활이 위협받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는 칭찬과 함께 최지욱 군을 꼭 안아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우준 군은 이찬원의 ‘진또배기’ 노래에 맞춰 자신의 장점인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대가 끝나자 조우준 군은 “이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날 키워주신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2600만 뷰의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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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영상 채널 600만 조회수로 실력을 인증받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야나’를 찾았다. 설요은(9) 양은 자기 몸 크기 만한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바이올린의 명장 사라사테의 대표곡 ‘치고이너바이젠’(Pablo de Sarasate-Zigeunerweisen op.20)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집시 특유의 애잔함이 느껴지는 곡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설요은 양의 무대를 지켜보던 작곡가 박성훈은 “이 곡은 성인도 연주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아직 9살 밖에 안된 소녀가 연주한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라 할 수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설요은 양이 “3살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2~5시간은 연습을 한다”고 밝히자 정주리는 “내 아이가 4살에 기저귀를 뗐다. 정말 대단하다”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설요은 양은 바이올린으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연주하는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3 송가인이 될 거여라~! 강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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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샛별 강신비(11) 양이 명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강신비 양은 무대에서 ‘한 많은 대동강’을 송가인의 판소리 발성과 몸짓까지 비슷하게 구현해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 출연해 송가인의 친구이자 특유의 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경기민요 이수자 이미리는 “송가인의 무대를 보는 것 같았다. 실제 그녀의 발성, 꺾기 기술과 많이 비슷하다”며 강신비 양을 응원했다. 한편, 강신비 양은 “평소 송가인 언니를 좋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적이 있다. 이를 본 송가인 언니가 ‘나와 함께 무대에 서보자’며 연락을 줬고, 실제 무대에 함께 올라 곡을 소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성훈은 “내가 타 프로그램을 오래하며 전국의 신동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강신비 양은 손에 꼽을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보유했다”며 그녀를 치켜세웠다.

▶ #4 인증단을 눈물바다로 만든, 거꾸로 노래 부르는 남자 유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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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유영덕(57) 씨의 남다른 사연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는 ‘맹꽁이 타령’과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부르며 다양한 춤사위와 발재간으로 인증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유영덕 씨는 물구나무를 선 채로 음악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준금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웃은 것 같다. 넘치는 끼를 감추고 지내기도 힘드실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나태주는 “태권도를 하는 나보다 스텝이 현란하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유영덕 씨는 “14년간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를 병간호 하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 어머니를 보기만 해도 눈물이 쏟아졌고, 작은 웃음이라도 드리기 위해 재롱잔치를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자료제공 MBN 일러스트 포토파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750호 (20.10.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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