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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MBN] 내 인생 최고의 선택! 자연인 원경희

입력 2020.10.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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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연인이다 (28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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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원경희 씨(63)는 높은 해발의 잣나무 숲속에 집을 짓고 지내고 있다.

원씨는 17세에 수당을 더 준다는 말에 해군 첩보부대에 자원 입대했다. 깊은 바닷속에서 잠수정을 탈출하다 밧줄이 발에 걸려 산소 부족으로 죽을 고비를 맞이하기도 하는 등 실제와 같은 훈련 상황에 그의 몸과 마음 모두 지쳤다. 55세 나이에 만기 전역 후 육체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는 걸 원했고, 산을 찾게 됐다.

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아직 군인 시절의 습관이 남아 있어 각 잡힌 정리·정돈은 기본, 매일 국기에 대한 경례로 아침을 맞이한다. 작전 계획을 짜듯 매일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자유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원씨의 이야기를 윤택과 함께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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