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오듯- 세한·평안' 관련 방송을 오는 26일 오후 7시 네이버TV(https://tv.naver.com/l/66925)로 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 오다연 연구사가 인생의 고난과 변치 않는 우정의 상징인 '세한도'(국보 180호)를, 양승미 연구사가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인 '평안감사 향연도'를 윤인구 KBS 아나운서 진행으로 해설한다.
방송 중 전시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담당 학예사가 댓글로 답변한다. 깜짝 퀴즈를 통해 9명에게는 특별전 도록, 문화상품, 국립중앙박물관 달력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100museum/222212584181)를 참조하면 된다.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오듯- 세한·평안'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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