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춘천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신작 공연 선보인다

입력 2021/10/23 11:10
'범 내려온다' 안무 무용단으로 관심…내달 12∼13일 공연
춘천·고양·포항·천안문화재단 공동 제작·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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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이섞다' 공연

강원 춘천에서 유명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신작 '얼이섞다' 공연이 선보여 관심을 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 제작·배급 프로그램으로 춘천문화재단이 고양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 천안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한다.

춘천문화재단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신작 공연을 논의했으며, 고양·포항·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제작·배급에 참여하기로 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의 안무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현대 무용단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으로 조회 수 3억 뷰를 돌파하는 등 최근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올라 있다.


이번에 선보일 신작 얼이섞다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안무한 작품이다.

'어리석다' 단어가 가진 '얼이 썩었다'는 부정적 의미를 '얼이 섞인다'는 긍정적 의미로 변환해보려는 시도다.

특히 제작에 참여한 국내 최정상급 무대·의상·조명 디자이너 등이 제작에 참여해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신작은 다음 달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재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개리허설을 한차례 갖는다.

이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춘천에서 공연한 뒤 고양, 포항, 천안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한다.

공연정보 및 티켓 예매는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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