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 광주로"…유치 준비위 출범

입력 2022/01/25 15:00
수정 2022/0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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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디딤센터 광주 유치 지지"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 광주 유치를 추진하는 준비위원회가 결성돼 본격 활동에 나섰다.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 센터 광주 유치 준비위원회는 25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 전남, 전북은 물론 제주 청소년에게 상담, 치료, 자립, 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형 국립 치료·재활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남권 센터를 두고 광주시와 전북 익산시가 경합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준비위원회는 광주가 적지라고 주장했다.

전북에는 김제 청소년 농생명센터, 무주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 등 청소년 국립 시설 두곳이 운영 중이지만 광주에는 하나도 없다고 준비위는 부각했다.

무등산 등 자연생태 환경과 자원, 다양한 체험 학습 기관,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 경험 등을 광주의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준비위원회는 범시민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토론회 등 유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유치준비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택호 조선대 교수는 "호남권 디딤 센터 건립지는 공급자 편의보다 청소년과 부모들의 접근성, 프로그램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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