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같은 듯 다른 듯 酒…한일 소주 테이스팅 토크

입력 2022/04/25 04:05
한일 소주를 비교하며 맛보는 술술술술 테이스팅 토크 이벤트가 마련된다. 바로 술을 테마로 한 출판, 여행과 전시, 워크숍, 유튜브 등 '술술술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인페인터글로벌이 기획한 행사다. 이 행사는 25일 서울 인사동 스페이스오(space-o)에서 진행한다.

우리 전통 소주는 곡물을 발효해 만든 발효 원주를 증류한 것이다. 전통 증류기로는 '소주고리'를 이용해 술을 내렸다. 희석식 소주와 달리 단식 증류 방식이묘 주원료가 되는 곡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술의 고유한 풍미가 된다. 요즘 좋은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증류식 소주 생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도 청주(세이슈)에 비해 덜 알려지긴 했지만 쇼추(소주)가 있다. 일본에서는 연속식 증류 소주를 갑류, 단식 증류식 소주를 을류로 불렀다. 그런데 2002년 주세법을 개정하면서 을류 소주를 '본격소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문의=인페인터글로벌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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