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소식]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신영숙·박혜나 출연

입력 2022/06/20 11:36
이상·김환기의 아내 김향안 다룬 '라흐헤스트' 9월 개막…'데스노트' 연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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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캐스팅된 신영숙·박혜나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여배우 캐스팅 공개 = 유명 코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여성 배역 캐스팅이 공개됐다.

제작사 샘컴퍼니는 8월 말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신영숙·박혜나·홍지민·김나윤·박준면이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숙과 박혜나는 이혼 후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 '미란다' 역을 맡으며, 홍지민, 김나윤, 박준면은 아동보호과 공무원 '완다'를 연기한다.

이혼 후 아이들을 보기 위해 할머니 가정부로 분장하는 대니얼 캐스팅은 내주 공개 예정이다.

이 뮤지컬은 1993년에 나온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이다. 국내에는 논 레플리카(원작 재구성) 버전으로 다듬어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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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헤스트'

▲ 이상과 김환기의 아내 김향안 다룬 뮤지컬 '라흐헤스트' 9월 개막 = 천재 시인 이상, 화가 김환기의 아내이자 미술평론가였던 김향안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라흐헤스트'가 9월 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이 작품은 수필가이자 화가, 미술평론가였던 김향안의 두 번에 걸친 결혼 생활을 교차시키며 삶을 재조명한다.

제목은 김향안의 글 가운데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Les gens partent mais l'art reste) 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공연은 11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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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 뮤지컬 '데스노트', 연장 공연 = 전회 매진을 기록해 온 뮤지컬 '데스노트'가 충무아트센터에서 예술의전당으로 무대를 옮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가 공연을 마쳤으며 다음 달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개막한 이 작품은 전날까지 103회차 모두 객석점유율 100%로,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이 작품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를 주운 뒤 악인을 처단하는 야가미 라이토와 이를 추적하는 천재 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담았다. 스토리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각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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