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직구 급성장…올 상반기만 7538억

최승진 기자
입력 2014/10/16 17:21
수정 2014/10/16 23:07
온라인 쇼핑으로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해 배송받는 '해외 직구'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민간소비의 0.2%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은행의 '최근 해외 직구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관세청 전자상거래 수입통계 기준) 규모는 727만6000건으로 금액은 7538억원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45.7%, 금액으로는 48.5%가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의 민간소비가 370조원대임을 감안하면 0.2%를 직구가 차지하는 셈이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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