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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페이, 부정결제 피해자 조사 결과전 선보상 하기로

한상헌 기자
입력 2020.07.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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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부정결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발생하면 회사 측에서 먼저 보상해주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부정결제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는 최종 수사 결과 등이 나와야만 보상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보상받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카카오페이는 다음달부터 부정결제로 인한 피해 사례에 대해 선보상 등 정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 도용 등 부정결제로 인한 피해를 접수하면 외부 수사기관 의뢰·안내 외에도 회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사고 조사도 실시한다. 조사를 통해 선량한 피해자라고 밝혀지면 먼저 보상한 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고객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이를 위한 별도 소비자 보호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 정책을 마련한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전자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적·정책적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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