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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에 청년실업 악화…취준생만 80만명 넘었다

양연호 기자
입력 2020.07.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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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대비 1.4%포인트 감소한 42.2%로 2016년 5월 42.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청년층 인구는 893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비경제활동인구가 473만8000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5만6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80만4000명)는 17.0%로 전년 동월(15.3%)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공무원 준비가 28.3%로 가장 높았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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