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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19 전파 막는 신용카드 오는 24일 나온다"

류영상 기자
입력 2020.08.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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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내 최초'항균 카드' 선보여
항균성 99.9% 카드…바이러스·세균전파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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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세균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오는 24일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IBK기업은행은 국내 첫 카드 표면에 항균필름을 코팅한 'DailyWith(데일리위드)카드'를 8월 24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섬유재질인 지폐보다 플라스틱 재질인 카드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데일리위드 카드는 99.9%의 항균성을 갖고 있어 카드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카드 명칭은 고객에게 매일 건강과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의 'Daily'와 고객과 항상 함께한다는 뜻을 담은 'With'를 결합해 'DailyWith'로 정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이며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이 카드는 ▲6대 생활영역(통신, 교통, 외식, 편의점, 온라인쇼핑, 병원) 무제한 1% 캐시백 제공 ▲가장 많이 이용한 생활영역 1% 캐시백 추가 제공(매월10만원 한도) ▲건강검진 및 장례서비스 지원 ▲여행·숙박시설 할인(연 3회) ▲전용 특가몰 사이트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코로나19 감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윤종원 은행장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상품"이라면서 "향후 출시되는 카드상품에도 항균기능을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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