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銀 주택담보대출 금리 0.2%P 인상

입력 2021/03/04 18:27
수정 2021/03/04 20:48
신한은행이 금리 인상과 보험 연계 상품 판매 중단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조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대출의 우대금리를 0.2%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결국 관련 대출의 금리가 0.2%포인트 높아지는 셈이다.

일부 전세자금(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의 우대금리도 0.2%포인트 깎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 지원 등 실질적 자금 수요에 집중하기 위해 금리 등 상품 정책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모기지신용보험(MCI) 대출, 모기지신용보증(MCG) 대출 상품 판매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신한은행이 이처럼 우대금리 축소와 한도 축소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나서는 것은 최근 신용대출 급증세가 진정됐지만 주택 관련 대출 수요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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