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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머니 매니저의 HOT종목

입력 2021/04/2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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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마일스톤 1556억원 유입에 비해 올해 653억원 유입이 전망돼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및 레이저티닙의 국내 출시, 2022년 하반기 미국 승인이 예상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 1b상 진행 중으로 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데이터 발표가 전망된다. 이번 ASCO에서 주평가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 발표 여부도 주목된다.


타그리소 처방 후 재발된 환자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 더 많은 환자 대상 타그리소 내성에 대한 효능이 재확인된다면 혁신치료제로 지정받아 우선심사 자격(심사기간 1년→6개월 단축)을 갖게 되는데 이르면 내년 초 미국 신약 신청과 2022년 하반기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 하반기 레이저티닙 국내 출시 및 내년 미국 출시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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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위 풍력 타워 전문업체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6% 수준으로 주요 터빈 업체인 지멘스 가메사, 베스타스, GE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7~2020년 글로벌 풍력 신규 설치량은 연평균 20.2% 성장한 반면 씨에스윈드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45.8% 성장했다. 주요 고객사의 생산 요구에 대응해 주요 거점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면서 터빈사 내 점유율 상승과 시장 대비 더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 씨에스윈드는 그동안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22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타워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서 중국 터빈사 골드윈드와 엔비전 향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시장은 과거에는 연간 신규 설치 7~9GW 규모로 씨에스윈드의 동남아 공장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시장이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 드라이브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 기정사실화되면서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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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는 지붕 뚫고 하이킥, 아는와이프, 펜트하우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로서 방송 외에도 외식(자회사 더스카이팜), 임대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 K콘텐츠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펜트하우스 시즌1·2 대박에 이은 총 7개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며 텐트폴 2편, 드라마 4~5편으로 라인업은 전년 대비 200% 확대가 전망된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6월 방영이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는 빅히트와 BTS 세계관을 담은 YOUTH(400억원 규모) 드라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영국의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그날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쿠팡과 체결하고 촬영 중이다. 게다가 다음달 싸이월드 재개 예정으로 싸이월드를 인수한 싸이월드Z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카이이엔엠을 비롯한 5개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설립한 법인으로 스카이이엔엠의 최대주주가 초록뱀이기 때문에 싸이월드 부활에 따른 지분가치 부각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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