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남기 "올해 총 분양 규모 50만호 '역대 최고'…입주 예정 46만호"

입력 2021/05/06 08:07
수정 2021/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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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 하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사진 =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민간·공공·사전청약을 합한 총 분양 규모는 약 50만호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입주 물량도 46만호로 지난해와 유사하다"며 "주택공급 대책을 차질 없게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분양 규모는 민간 36만2000~39만1000호, 공공 9만2000호, 사전?약 3만호로 약 50만호 수준이다.

올해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보다 1만호 적은 46만호다.

홍 부총리는 또 "도심복합사업·도시재생사업 선도사업 후보지도 세 번에 걸쳐 5만9000호 규모로 공개했고 이번달에 도심복합사업 3차 후보지를 추가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사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2022년 지구 지정 완료 등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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