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시황] 거래허가제 전 매수에 여의도·목동 '들썩'

입력 2021/05/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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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동) 지정이 발표되자 효력 발생일(4월 27일) 전 막바지 매수세가 몰리며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넷째 주(26일 기준)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8%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는 강남구(0.13%)가 압구정·개포동 위주로, 송파구(0.15%)는 방이·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올랐다. 서초구(0.13%)는 서초·잠원동 등 역세권 단지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여의도·목동에서는 매물을 노리는 수요가 몰리며 집값 상승폭이 커졌다.


영등포구(0.10%)는 여의도동 재건축에서 오르며 전주보다 0.03%포인트, 양천구(0.10%)는 0.02%포인트 상승폭을 키웠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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