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열흘만에 10만잔 팔렸다…폭염에 시선강탈 비주얼로 SNS 돌풍 '갤럭시치노'

입력 2021/07/22 04:03
수정 2021/07/22 08:45
여름한정 플랫치노 2종 선봬
참외·파인애플 달콤함 살리고
시선강탈 비주얼로 SNS 돌풍

이달말까지 스탬프 2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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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플랫치노 신메뉴 '갤럭시치노' 2종이 출시 10일 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치노 2종은 각각 영롱한 우주와 해변가의 붉은 노을을 연상시키는 빛깔을 구현한 여름 한정 음료다. '오로라 갤럭시치노'는 밤하늘에 별이 떨어지는 듯한 비주얼의 보라색 음료다. 참외의 청량함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는 다홍과 주황이 어우러진 색채를 띠며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을 낸 음료다. 7월 출시된 두 제품은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엑스트라 단일 사이즈로만 제공되고 가격은 각 3500원이다.


갤럭시치노의 독특한 색채가 강조된 사진이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갤럭시치노 2종은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잔 넘게 팔리며 10일 만에 누적 10만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디야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흥행몰이에 성공한 갤럭시치노 2종은 이디야커피가 매년 여름 내놓는 플랫치노 제품군의 신메뉴다. 플랫치노 음료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얼음을 기초로 원재료를 갈아 여러 원재료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불볕더위와 신제품 갤럭시치노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플랫치노 판매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 데이터 분석 결과, 갤럭시치노 출시 이후 지난 7일간(7월 8~15일) 플랫치노 매출액은 출시 전주 대비 40% 이상 상승했다.

이디야커피는 갤럭시치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갤럭시치노 더블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이나 이디야오더를 통해 갤럭시치노를 주문하고 이디야멤버스 스탬프를 등록하면 갤럭시치노 음료당 스탬프 1개가 추가로 적립된다. 지난 19일 시작한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이디야커피 갤럭시치노는 전국 매장은 물론 포장, 배달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배달 문화 확산에 맞춰 전국 매장 중 약 80%에 달하는 2200여 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새콤달콤한 맛과 화려하고 시원한 비주얼을 강조해 출시한 갤럭시치노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만큼 판매 기간 매장 방문 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치노를 즐기시며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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