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시황] 교통호재 품은 관악·금천구 집값 상승세

입력 2021/07/2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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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값 상승세는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무관하게 이어지는 모양새다.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15%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강남3구에선 서초구(0.19%)가 잠원·서초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장 높게 올랐다. 강남구(0.16%)는 도곡·대치동 위주로, 송파구(0.16%)는 잠실·문정동에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강북에선 노원구(0.27%)가 역세권·재건축 단지를 가리지 않고 모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 호재 영향도 이어졌다. 관악구(0.15%)는 저평가 매수세에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신림선 경전철 등 호재 영향으로 올랐다. 금천구(0.18%)는 신안산선 등 교통 개선 기대되는 가산·독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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