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소득자에 최저 年 4.9%…'햇살론뱅크' 대출 출시

입력 2021/07/25 13:21
수정 2021/07/25 17:49
소득과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이 은행에서 최저 연 4.9% 이자로 최대 2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은 26일부터 은행 신규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보증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빚이 줄고 신용평점이 올라간 저소득·저신용자는 햇살론뱅크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새희망홀씨와 미소금융 등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신청한 지 1년이 지나야 한다.

소득 기준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신용평점 무관)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금리는 연 4.9~8%(보증료 연 2.0% 포함)다. 성실 상환자는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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