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짜지 않고 고소한 꽃게장…추석선물로 딱

입력 2021/09/02 04:01
군산 꽃게요리 명가 계곡가든
자연숙성 장국으로 비린내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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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계곡가든 대표가 추석선물 게장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계곡가든]

전북 군산의 꽃게장 음식점 '계곡가든'이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계곡가든이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에는 간장게장 1㎏(꽃게 3~4마리)과 전복장 3미가 담겼다. 선물세트 원가는 11만5000원이지만 이를 1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6일까지 10개를 선주문할 경우 1개를 덤으로 주는 '10+1' 이벤트도 진행한다.

계곡가든은 국내 유일의 꽃게장 특허 소유자인 김철호 대표가 운영하는 꽃게 요리의 명가다. 김 대표가 엄선한 국내산 꽃게에 숙성시킨 장국을 사용해 사흘간 반복해서 만든다. 이 장국은 고추씨와 서해안산 생 젓국, 당귀와 정향 등 1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숙성시켜 만들며 간장도 혼합간장(왜간장)이 아니라 자연 숙성시킨 양조간장을 쓴다.


이 때문에 게장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짜지 않은 데다 고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곡가든은 위생과 저장성을 개선한 게장 제조 방법과 소스 제조 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아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전통식품 인증도 받았다.

김철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외출과 외식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우리나라 전통 식품인 계곡가든 꽃게장으로 가족 친지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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