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적금 들면 치킨 쏜다"…은행 창구는 쉬지만 은행 '앱' 추석에도 영업중

입력 2021/09/17 16:22
수정 2021/09/17 20:30
가입고객에 0.5%P 우대금리
더반찬·쿡킷 카드결제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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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은행, 카드, 핀테크 등 금융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하나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하나원큐 힐링 재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송편 뽑기,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 CU 스타벅스 쿠폰을 드리는 적금으로 구성됐다. '행운의 송편 뽑기'는 100% 당첨 이벤트로, 하나원큐 앱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송편 그림을 선택하면 하나머니, 츄파춥스 교환권, 던킨 도넛 교환권 중 하나를 제공한다.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품별로 치킨 1마리씩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은 비대면으로 'e-플러스 적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0.5%포인트(세전)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원큐 앱에서 '월복리 적금' 가입 시 모든 고객에게 CU 스타벅스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은 추석을 맞아 해외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송금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리브 앱을 통해 '소액송금' 또는 '지급증빙서류 미제출 해외송금'을 선택해 100달러 이상을 환전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에게 GS25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카드사와 핀테크 기업도 추석 연휴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카드는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간편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더반찬·쿡킷·현대식품관 투홈에서 2만원·3만원·5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5000원·1만원·7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김혜순 기자 /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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