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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매일경제] 2022학년도 수능 D-6, 지금부턴 오답 정리…사탐의 달인 될 수 있다

입력 2021/11/12 08:02
[Cover Story] '1타 강사' 이지영 쌤의 수능 막판 정리법과 대학 진로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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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과목은 개념 필기 노트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 시험 직전 최종 복습을 하세요. 수능이 코앞에 있는 만큼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1년간 정리했던 필기 내용을 꼼꼼히 다시 보는 게 중요해요."

이투스교육에서 사회탐구 1타 강사로 누적 수강생 250만명을 보유한 이지영 강사는 지난주 틴매일경제와 만나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복습에 중점을 두라고 말했습니다. 이 강사는 "(수능 시험장에) 간식을 가져가서 뇌를 활성화하는 포도당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따뜻한 꿀물 등을 챙겨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수능을 치러 입학하게 될 대학은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하는 수단이 아니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더 가치를 두라고도 했습니다.


특히 사교육과 공교육 모두 학습 주체는 학생 본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에서 '살 빼는 방법'을 검색하지만 살을 빼려면 스스로 운동해야 한다는 점은 모두 알고 있고, 이는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강사는 수년 안에 수능이 사라질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우리가 키워야 할 인재는 오지선다에서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라며 "평가의 공정성만 확보될 수 있다면 다양한 질문이 어우러진 논술 시험으로 대체되는 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사로부터 대학의 미래와 청소년기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고나린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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