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직 542억원 남았다…내일까지 신청하면 20만원 신용카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입력 2021/11/29 13:53
수정 2021/11/29 14:57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부터 2개월간 실시 중인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의 지급 예정액이 64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기준으로 발생한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이 2583억원이라고 밝혔다. 10월분 캐시백이 3875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두 달간 6458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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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올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를 초과하는 추가 사용액의 10%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예고한대로 이달 30일 종료가 될 예정이다. 지금이라도 캐시백을 받고 싶은 사람은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신청을 하면 10월분 카드 사용액에 대한 캐시백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11월 두 달간 모두 캐시백 실적을 전액 채웠다면 20만원을 한번에 지급받는 것이다.

정부는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을 10∼11월 두 달간 시행하고 예산 7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6일까지 상생소비지원금 참여를 신청한 사람은 모두 1556만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지급액은 10월분 캐시백에 대한 사후 정산 절차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11월분 캐시백은 다음달 15일 각자 신청한 전담 카드사로 지급된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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