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조실장 "중대재해 우려 큰 현장 즉시 점검·보완"

입력 2022/01/13 11:23
수정 2022/01/13 11:24
안전상황 점검 관계차관회의
정부가 중대재해 우려가 큰 현장에 대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사항을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안전상황 점검 관계 차관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안전 사고 수습 계획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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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생명지키기 점검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관계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 안전 전반에 대한 대책들을 현장 이행 가능성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구 실장은 "관계부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태세를 확립하고, 안전 대책의 현장 이행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공사현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할 것"이라며 "각 부처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상황 등을 공직 복무 차원에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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