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시황] 대전 아파트값 2년9개월만에 하락세

입력 2022/01/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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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 이슈와 높아진 대출 문턱 때문에 매수세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대전이 전주 대비 0.06% 하락했다. 대전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4월 15일(-0.03%)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경기도에서는 하남시와 의정부시가 각각 0.07%, 0.02% 하락했다. 하남은 2020년 5월 11일(-0.02%) 이후 약 1년8개월, 의정부는 2020년 4월 13일(-0.01%) 이후 1년9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은평구(-0.01%) 강북구(-0.01%) 도봉구(-0.01%)가 전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주 대비 보합(0% 상승)을 보인 곳은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금천구 관악구 등 6곳이었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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