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론 금리 年15%까지 치솟아

입력 2022/01/21 17:34
수정 2022/01/21 19:19
지난달 8개 카드사 중 신한카드를 포함해 4곳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평균금리가 올랐다.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카드론 법정 최고금리인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21일 여신금융협회의 대출상품 신용점수별 수수료율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개 전업 카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12.10∼14.94%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2.13∼14.86%)과 비교했을 때 최고금리가 0.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신한·우리·현대·NH농협카드의 평균금리는 한 달 전과 비교해 0.12∼1%포인트 높아졌으며, 롯데·삼성·하나·KB국민카드는 0.03~1.03%포인트 낮아졌다. 평균금리가 12%대를 기록한 카드사는 지난해 11월 3개에서 지난달 하나카드 1개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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