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두가 '웰니스 삶' 누리도록 건강한 플랫폼 만드는 게 목표

입력 2022/04/28 04:01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

온·오프라인 경계 허물어
고객과 실시간 소통 추구
◆ 한국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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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모두가 암웨이가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에이스테이션 스타시티점'을 새롭게 오픈한 배경에 대해 이처럼 밝혔다.

배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모든 일상을 바꿔 놓았는데, 암웨이의 오프라인 공간 역시 이러한 '뉴노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오프라인 교육에 집중했던 기존 고객과의 접점 방향을 전환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기반으로 공간을 디자인했다.


브랜드 체험은 그대로 유지하되 같은 장소에 유튜브 방송 장비를 함께 배치해 동시간 옴니 채널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배 대표는 한국암웨이가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은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좋은 음식을 먹는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하는 개별적인 활동이 아닌, 총체적이고 집합적인 삶의 방향으로 봐야 한다"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암웨이는 기업과 브랜드의 남다른 철학에서 출발해 그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도 마찬가지다. 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제품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25센트 라이드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수용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연령층에 걸친 이들이 제약 없이 운동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다"며 "얼마 전 평소 잘 찾아뵙지 못하는 노부모님과 함께 메타버스 환경에서 운동하면서 소통이 늘었다는 한 사업자의 사연을 접했을 때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배 대표는 "건강·매력·경제 자산 강화를 일종의 사회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등 암웨이 플랫폼 속에서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결국 '소비자의 실질적인 혜택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배 대표는 "나의 체형과 체질에 꼭 맞는 건기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만큼 삶의 질은 올라갈 수 있다"며 "최근 화두인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장내 미생물의 대사 산물을 분석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 대표는 기업이 건강한 경제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꾸준하게 추진해온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현재는 이와 관련한 글로벌 기능의 일부를 한국암웨이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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