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시황] '용와대 호재' 용산 집값 5주째 상승세

입력 2022/05/0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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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제자리걸음 했다.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장기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3월 25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첫째주 이후 4주 연속 0.00%를 기록했다. 대다수 자치구가 하락 또는 보합세를 이어갔고 서초·강남·용산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양극화를 보였다. 서초는 0.05%, 강남과 용산은 0.03% 올랐는데 서초와 강남은 6주 연속, 용산은 5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구의 경우 도곡렉슬, 래미안대치팰리스 등 초고가 아파트 매매에서 신고가가 나왔다. 경기도(-0.01%)와 인천(-0.02%)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떨어졌는데, 올해 1월 말부터 1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와 인천 역시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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