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림선 28일 개통…여의도~서울대 16분

이희조 기자
입력 2022/05/24 11:11
수정 2022/05/24 19:37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관악구 서울대를 잇는 도시철도 신림선이 개통된다. 신림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16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2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샛강역(여의도)과 관악산역(서울대)을 연결하는 신림선이 오는 28일 개통된다. 2017년 3월 첫 삽을 뜬 후 5년3개월 만에 개통되는 것이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부터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역을 연결하며 총길이 7.76㎞에 11개 역사로 구성된다.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간에는 3.5분, 평시에는 4~10분이 될 예정이다.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자정에 출발한다. 대광위는 신림선이 서울 지하철 1·2·7·9호선을 남북으로 관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2·7·9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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