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피아 야자 잎으로 만든, 취향저격 모자 여기 있었네

입력 2022/06/23 04:03
럭키슈에뜨 '라피아햇'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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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3개월 전망을 통해 올여름 날씨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다가오는 7~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예상되는 등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패션 업계도 여름 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뙤약볕을 막아주는 모자와 같은 외출 아이템 수요가 늘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에 따르면 2022년 봄여름(SS)시즌 '라피아 햇'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 야자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지칭한다.


올해 출시된 라피아 햇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파나마 햇, 선 바이저, 버킷 햇 등 전년보다 스타일이 다양해졌으며 색상도 블랙, 화이트 등으로 확대됐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에 총 8가지 라피아 햇 스타일을 선보인다. 물량을 전년 대비 206% 이상 늘리며 공격적인 시즌을 준비했다. 그 결과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125%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은 챙 부분에 와이어를 삽입해 유연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고, 뒷부분을 밴딩으로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일부 라피아 햇에는 스트랩을 적용해 로맨틱하면서도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휴양지에서나 볼 법했던 라피아 햇이 이제는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여름 취향에 맞는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으로 멋진 서머룩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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