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애주기별 경제역량 강화…기재부 교육 사각지대 해소

이희조 기자
입력 2022/06/28 17:39
정부가 국민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경제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학교 밖 경제교육 현황을 점검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열고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핵심 경제 역량이나 관련 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제교육에서 소외되는 계층·지역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원과 단체 등이 협력을 강화해 한부모·다문화가정이나 북한이탈주민, 신용유의자, 자립준비청년 등의 교육을 돕는 방식이다. 이 밖에 △경제교육 인프라스트럭처 확충 △경제교육관리위원회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경제교육 인력 양성 사업 개선 방안 마련 등이 추진된다.

[이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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