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경제청, 송도·청라에 글로벌 기업 유치 박차

입력 2022/07/04 09:47
바이오·자동차 등 첨단산업 유치 협의 4건·검토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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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청라국제도시에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현재 송도와 청라에 각각 2개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독일 싸토리우스는 송도 5공구에 바이오의약 원부자재·장비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국 싸이티바는 2026년까지 628억원을 투자해 송도 5공구에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청라에서는 BMW코리아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자동차 연구개발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전장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등을 담당하고 차량 인증과 전동화 기술 검증을 위한 별도 공간도 갖출 계획이다.




미국 플러그파워도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소산업 핵심설비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하반기 부지를 확정하고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거나 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송도의 경우 바이오 의약품과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기업 6곳의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라에도 자동차와 물류자동화 시스템 분야 기업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31년까지 ▲ 바이오·헬스케어 ▲ 스마트 제조 ▲ 항공·복합물류 ▲ 지식·관광서비스의 4개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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