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들의 생각] 인플레이션 충격에 한국 경제 휘청

입력 2022/09/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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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오르는 상태를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은 경기부양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반면 공급이 부족해 물가가 크게 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도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회수하기 위해 최근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인상 중이다. 이로 인해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고, 수입 물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내 증시는 불황을 겪고 있다. 보통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기업 수익성이 증가하므로 주가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서 자금이 은행 저축성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는 위축된다.

[인천세무고 2학년 김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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