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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논란’ 김민귀, 자필 사과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전문)

손진아 기자
입력 2021/07/28 11:28
수정 2021/07/29 08:14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민귀가 사과했다.

김민귀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사과문을 게재하며 “최근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었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분명한 내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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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민귀가 사과했다. 사진=김민귀 SNS

또한 자가격리 수칙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하였다. 5월 22일 방역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 한 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민귀는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김민귀가 자신과 열애 중 양다리를 걸쳤고,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을 했다고 폭로글을 올리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김민귀 자필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귀입니다.

최근 저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보았고 읽으며 저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저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불문하고 저의 잘못이며 반성합니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저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접촉자로의 분류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로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하였습니다.

5월 22일 방역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 한 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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