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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가디언 “‘지옥’, 미친 듯 좋은 작품…수십 년 회자될 드라마”

김나영 기자
입력 2021/11/27 20:54
수정 2021/11/29 07: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가디언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각) “‘지옥’은 폭력적인 결말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오징어 게임’ 그 이상이다. ‘지옥’은 수십 년 동안 회자될 예외적인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쉬운 것은 ‘지옥’을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둘 다 한국드라마이고, 폭력적인 죽음을 다루고 있다. 모두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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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가디언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사진=넷플릭스

가디언은 “‘지옥’에 대한 그런 쉬운 비교가 없길 바란다. 이 드라마는 그 자체로 자립할 자격이 있고, 미친 듯이 좋은 작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오징어 게임’ 만큼의 대중적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가치있는 작품임을 짚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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