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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NHN엔터, 주가 상승 여력 충분”…목표가 상향

임영택 기자
입력 2019/03/19 09:41
KTB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라인 디즈니토이컴퍼니’와 ‘닥터 마리오월드’ 등을 비롯한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 출시 계획으로 게임 부문 밸류에이션 상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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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이민아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흥행 가능성 높은 IP 활용 게임 추가로 게임 부문 밸류에이션 상향이 필요하다”며 “게임 부문 타깃 PER을 기존 9.6배에서 10.6배로 상향했다. 최근 주가 급등에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신작 기대감과 ‘페이코’를 비롯한 금융결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현재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일부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초과하기도 했다. 이날 주가도 장초반 9만원을 넘어서면서 9만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보합권을 오가는 모습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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