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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카트 러쉬플,쾌속질주…사용자·사용시간 리니지·배그 앞질렀다

입력 2020.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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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주얼레이싱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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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사용 시간에서도 '리니지' 등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을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분석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5월 1∼31일) 모바일게임 사용 시간 순위 1위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였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사용 시간 2천901만7천132시간을 기록해 모바일게임 점유율 4.04%를 차지했다.

사용 시간 2위는 '리니지M'(약 2천523만시간)이었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천448만시간), 'A3'(2천392만시간), '리니지2M'(2천126만시간), '브롤스타즈'(1천605만시간), '피망 뉴맞고'(1천557만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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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월 모바일게임 사용자 수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는 5월 1∼31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용자 수가 332만6천263명이었다고 집계했다.




브롤스타즈(약 215만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81만명), 로블록스(111만명), 피망 뉴맞고(108만명), 전략적 팀 전투(107만명), 마인크래프트(99만명) 등이 뒤따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됐다. 다른 게임의 사용 시간·사용자 수는 5월 한 달 동안의 수치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의 수치로 다른 게임을 앞지른 것이다.

모바일인덱스는 최근 1년 동안의 통계를 제공하는데, 게임 사용 시간 순위에서 캐주얼 장르 게임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처음이다.

올해 3월 배틀로얄 장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반짝 1위에 올랐을 때를 제외하면 사용 시간 1위는 모두 MMORPG 장르 게임이었다.




한 게임개발사 관계자는 "카트라이더가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한 것은 신작이니 다운로드해본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 있다고 봤는데, 사용 시간에서 MMORPG를 모두 제쳤다니 의외"라며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는 역대급 인기"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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