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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폰보러 갔다가 '버즈 프로' 매력에 빠졌다

이승윤 기자
입력 2021.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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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갤럭시 버즈 프로였나?'

23만원에 출시된 '갤럭시 버즈 프로'가 뛰어난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을 듣는 순간 '아,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풍성한 음량을 제공한다. 11㎜ 우퍼와 6.5㎜ 트위터가 사용됐는데 노래를 들을 때 가수 음색이 선명하다. '삼성전자가 이를 갈고 만들었다'는 평가가 여기서 나왔나 싶을 정도다. 일반적인 유튜브 영상을 볼 때도 말하는 사람의 성량이 풍성하게 전달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대폭 강화돼 '주변과 나를 분리해 음악의 세계로 나를 보내는' 느낌을 삼성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음악을 듣다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하거나 말을 할 때면 사용자 음성과 얼굴 움직임을 인식해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전환되고, 이어폰 음량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깨알 같은 기능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에서 이어폰을 이용하다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바로 이어폰 연결을 전환해주는 '자동 전환' 기능도 지원해 갤럭시 생태계를 한층 보강했다.

돌비 헤드 트래킹 기술을 적용한 360 오디오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영화나 TV 등 각종 영상 콘텐츠를 볼 때 마치 장면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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