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사원증의 완성은 얼굴? 요즘 ICT 기업 출입법 [아이티라떼]

입력 2021/02/14 17:20
수정 2021/02/14 18:20
145702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아직도 회사에 출입할 때 목에 건 사원증을 출입구에 찍고 들어가십니까?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들의 출입 게이트는 다릅니다. 내 얼굴만 있으면 입장은 완료입니다.

삼성SDS, LG CNS, SK㈜ C&C 등 국내 대표 시스템통합(SI) 3사의 출입 게이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만나 진화하고 있습니다.

삼성SDS는 올해부터 삼성SDS캠퍼스 본사 출입 게이트와 층별 출입문에 AI 기술로 얼굴 정보를 인식·분석해 출입을 제어하는 서비스 'F-Pass' 기기를 설치했습니다.


삼성SDS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에스원의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높은 인증률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LG CNS는 지난해 2월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출입게이트 26곳과 사내식당 등에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를 설치했습니다. 사용자가 '얼굴인식 출입 서비스'에 얼굴을 비추면 인식부터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게이트 개방 여부까지 파악됩니다.

SK㈜ C&C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에이든'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이 중 '얼굴인식 서비스'는 특허 등록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엔진 기반의 서비스로, 딥러닝과 대용량 데이터 검색을 지원해 얼굴인식 수에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홍성용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