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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내차 관리 서비스에 '방문정비' 추가

입력 2021/05/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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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방문정비 서비스 출시 이미지 [사진 제공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4월 30일 카카오내비 속 '내 차 관리' 서비스에 방문 정비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운행 패턴을 분석해주는 '내비 운행 리포트'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내비는 이달 초 방문 세차, 내 차 팔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방문 정비 서비스까지 더하며 완결성을 높였다. 방문 정비 서비스도 다른 항목과 마찬가지로 제휴 업체 확인부터 서비스 제공과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우선 엔진오일 교환과 배터리 교체에 한정된다. 추후 적용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각 운전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습관을 분석해주도록 내비 운행 리포트도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이용자 주행 관련 정보를 고도화된 데이터 기술로 분석한다.


이용자는 내비 운행 리포트를 통해 총 주행거리, 주행시간, 과속 횟수 같은 운행 기록과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일자별 운행 기록과 과속 여부까지 상세 이력도 파악할 수 있다. '내 운전 성향' 기능도 도입했다. 이용자 운행 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운전자 유형과 운전 성향 정보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비 운행 리포트를 통해 이용자가 안전 운전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 빅데이터 분석으로 자차 운전 이용자에게 개별화된 정보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부사장은 "길 안내 같이 이동 보조 역할만이 아니라 차량 소유자에게 필요한 모든 영역을 연결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별화된 운행 정보까지 제공해 카카오내비를 자차 이용자를 위한 거대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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