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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동아리 학생들, 창업 게임 개발비 7천만원 지원받아

입력 2021/05/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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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게임 동아리

전남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설립한 게임회사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시장 창출형 게임 프로젝트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 지원 사업은 광주지역 내 게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급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 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게임 개발비 7천만원이 지원된다.


전남대 학술동아리 PIMM(지도교수 이칠우·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의 김영우, 정현석, 임원빈(이상 소프트웨어공학과), 김민기(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학생 4명이 설립한 게임회사 '레인디어스 게임스'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롤플레잉 게임 '태그 헌터(TagHunter)'를 제안해 스타트업 기업으로서의 개발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이같이 선정됐다.

태그 헌터는 주인공이 게임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태그(Tag. 해당 오브젝트의 성질을 나타내는 이름표)'를 사냥해 다른 오브젝트에 적용함으로써 오브젝트들의 역할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 능력으로 주어진 퍼즐을 해결하고 적을 무찌를 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경로와 결말이 변화하므로 직접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과 비슷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동아리는 또 다른 게임회사 '사우스포게임즈'란 스타트업 회사를 차리고 'Skul'이란 게임을 출시해 인디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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