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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이윤희 한국전력기술부장,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

입력 2022/0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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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첫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윤희 한국전력기술부장과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은 원자로보호설비의 계통설계와 응용프로그램 개발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기술력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윤희 부장은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보호설비가 설치됐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춰나가며 국내 원자력산업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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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신 피움이노베이션 소장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은 실내 유해물질저감과 습도조절, 항균, 항곰팡이 성능을 동시에 갖는 세계 최고 기술 수준의 무기질도료를 개발해 국내 건축자재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소장이 개발한 기능성 무기질도료는 '열린 나노기공형' 기술 원리로, 시공 표면에 혁신적으로 많은 나노사이즈의 작은 구멍을 형성하게 된다. 이 기공 속으로 실내 건축자재, 붙박이 가구, 접착제 등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줄이면서 동시에 실내 습도를 조절하여 균과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한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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