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스물스물캠퍼스, SKT 손잡고 MZ세대 '콘텐츠 천국'으로

임영신 기자우수민 기자
입력 2022/01/12 17:53
수정 2022/01/13 08:05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공동주최

계절학기부터 캠퍼스 새단장
재테크·엔터·문화 등 정규편성
14일 배민 멘토 강연으로 개강

메타버스 신기술 선제 체험
패션 아이템도 10배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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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메타버스 캠퍼스 '스물스물 캠퍼스'를 SK텔레콤과 공동 주최한다. 이번 스물스물 캠퍼스는 겨울 계절학기부터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재테크·취업 전문 콘텐츠로 편성돼 20대 독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매일경제는 지난해 6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이프랜드에 가상 캠퍼스를 구축하고 20대에게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간 강의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0대에게 맞춤형 지식과 트렌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면서 스물스물 캠퍼스를 이프랜드 정규 콘텐츠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SK텔레콤과 공동 주최를 계기로 스물스물 캠퍼스 콘텐츠도 더욱 풍성해진다.


주식·부동산 재테크부터 스타트업·정보기술(IT), 취업 준비, 자기 계발에 이르기까지 20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나 문화예술처럼 SK텔레콤 이프랜드가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벤트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스물스물 캠퍼스 디자인 역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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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이프랜드를 고도화하면서 스물스물 캠퍼스에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사운드가 선명해졌고 '제2의 나'인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패션·뷰티 아이템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콘도 10배 이상 늘어났다. SK텔레콤이 최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한 만큼 경제 시스템 등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날 전망이다. 스물스물 캠퍼스는 이런 변화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 공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물스물 캠퍼스 계절학기는 오는 14일부터 3월 둘째 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열린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교육개발팀이 스물스물 캠퍼스 대망의 첫 강연을 연다.


우테코에서 프런트엔드 개발자 교육과정을 맡고 있는 임동준 멘토가 연사로 나선다.

우테코는 우아한형제들이 2019년부터 IT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개발자 교육 과정으로, 수료생 평균 취업률이 90%에 달한다. 임동준 멘토는 이번 강연에서 개발자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일구는 방법으로 '피드백 주도 성장'을 다룬다. 개발자 성장을 위해 피드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피드백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동준 멘토는 "효과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다른 사람과 협업할 때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역량"이라며 "문과생이든 이과생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IT 기업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동준 멘토는 개발 공부의 방향성과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많거나 성장이 더딘 것 같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는 18일 오전 10시에는 '해외 주식 족집게'로 여의도 증권가에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2022년 국내외 경제·주도주 전망과 증권가 애널리스트로 취업하기 위한 다양한 '꿀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스물스물 캠퍼스 뉴스레터 서비스도 시작한다. 매일경제 디지털테크부 기자들이 스물스물 캠퍼스 연사와 관련 기업, 강의 내용 등을 요약해 전달한다. 스물스물 캠퍼스 프로그램과 뉴스레터를 이용하려면 QR코드에 접속해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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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기자 /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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