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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 자주 붉히시는데"…갱년기 우리 엄마 구하려면

한재범 기자
입력 2022/01/18 21:01
[제약] 50세 안팎으로 호르몬 변화
적절한 건강기능식품이 도움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결합않고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돼

독자적 검증거친 '유한 백수오'
차별화된 안전성·기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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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6.5세에 달한다. 하지만 중년을 거치며 많은 여성들이 폐경과 함께 이른바 '갱년기'라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다. 여성들의 폐경 연령이 50세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여성의 몸은 삶의 절반 가까이를 폐경 후 상태로 살아간다.

여성 갱년기는 난소의 노화로 인해 여성 호르몬 양이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급격하게 호르몬 변화가 일어난다. 문제는 여성호르몬 감소가 여성의 질환·질병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여성은 30대 중반 이후부터 난소가 노화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 분비량이 줄어든다.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라 발생하는 신체·정신적인 고통이 바로 갱년기 증상인 것이다.


갱년기 주요 증상은 △안면 홍조 △잦은 맥박 △발한(發汗·땀)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질 건조 △질 위축증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갱년기 증상은 여성들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갱년기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기 전에 개인의 갱년기지수를 꼼꼼히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의 갱년기 증상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려면 미국 뉴욕대 의대 쿠퍼만 박사가 개발한 진단법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쿠퍼만지수(Kupperman index·KI)'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중년 여성 갱년기 판단 지표로 11가지(안면 홍조, 발한, 불면증 등) 증상의 정도를 점수로 측정할 수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갱년기 증후군이 심각한 것으로 간주된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2차 성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생리와 임신, 폐경까지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체온 조절, 골밀도 유지, 그리고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 건강 전문가들은 "갱년기 증상은 급격한 에스트로겐 감소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그와 유사 구조를 가진 제품들이 전반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인 'MDPI 헬스케어(MDPI Healthcare)'를 통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신체 내 에스트로겐 수용체 결합과 합성에 영향을 미쳐 여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에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백수오(白首烏)'는 한의학적으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를 좋게 할 뿐 아니라 해독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으면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원료다. 골밀도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여성의 뼈 건강을 챙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화로 인한 위험이 없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갱년기 진단 지표인 '쿠퍼만지수' 총점과 개별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보건부, 유럽 식품안전국 등에서 원료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최근 한 논문에서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성분 중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고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일한 성분이라고 언급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한속단, 당귀를 배합한 원료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는 결합하지 않지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

유한양행과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은 백수오 제품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간 시장에 출시됐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제품과는 달리 독자적인 검증 프로세스 '30 베리파이드 프로세스(30 Verified Process)'를 통해 원물, 기능성 원료, 제품까지 철저하게 검증하게 된 것이다. 유한양행은 이를 통해 차별화된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됐고, 불필요한 합성첨가물 등은 일절 넣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검증과 신뢰를 강조하며 탄생한 '유한 백수오'는 백수오의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앞으로 유한양행은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백수오를 활용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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