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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사진첩 속속 복구...배현진도 추억 소환

성정은 기자
입력 2022/05/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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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신입 아나운서 시절. 사진|배현진 SNS

싸이월드가 휴면 해제 신청 회원들의 사진 업로드를 80% 완료했다고 밝힌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이 싸이월드 사진첩을 복구, 추억의 사진을 소환했다.

배현진 의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열림, 2009년 1926:1 신입사원 배현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 의원은 아나운서 시험에 7번 떨어진 끝에 지난 2008년 11월 무려 1926대 1의 경쟁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 3월 퇴사했다. 배 의원은 신입사원 시절인 2009년 사진을 싸이월드 사진첩에서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네이버 재킷 차림의 배 의원은 쇼트커트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하고 똑같네요",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 의원은 전날에는 "안철수 후보님 응원 차 분당에 갔다가 선배들을 만났다"며 MBC 선배 아나운서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때 3200만 회원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싸이월드는 2019년 10월 웹 서비스 중단 이후 2년 6개월만인 지난달 2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오픈했다. 온갖 추억이 담겨 '금단의 사진첩'이라고도 불리는 싸이월드 사진첩이 복구되면서 각계 인사들의 추억의 사진 소환이 잇따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싸이월드를 검색하면 16만 건 가까이 검색된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지난 13일 "휴면해제 신청 회원 사진 업로드가 80% 완료됐다. 싸이월드는 이날부터 이중계정과 접속정보(CI)가 없는 회원에 대해서도 휴면해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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