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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시스템즈 "자바 유료화 시대의 합리적 대안 될 것"

김대은 기자
입력 2022/05/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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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준 아줄시스템즈 한국대표가 24일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대은 기자]

"2019년 자바 유료화로 인해 기업들의 고민이 늘었습니다. 아줄시스템즈는 동일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기술을 제공합니다."

권범준 아줄시스템즈 한국대표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줄시스템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자바(Java)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바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느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권 대표는 이날 자사의 제품인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를 소개하며 이른바 '클라우드의 역설'을 주장했다. 앞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 여러 기업이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수익이 악화하거나, 심지어는 클라우드 이용을 철회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는 "아줄시스템즈의 클라우드는 비용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유휴자원의 일시 중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줄시스템즈는 또한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얻는 이점을 소개했다. 권 대표는 "레디나우(Ready Now) 기능을 통해 프로그램 실행 즉시 최대 성능을 누릴 수 있고, 가비지 컬렉션(garbage collection, 낭비되는 메모리 자원을 회수하는 것) 도중에도 성능 저하가 최소화된다"고 했다. 또한 그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많은 자원을 집중시켜 컴파일 성능을 최대화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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