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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중기·소상공인 PC '지킴이' 된다

입력 2022/05/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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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무상으로 업무용 PC 취약점을 진단하는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업무용 PC 문제점부터 네트워크와 와이파이 성능 취약점까지 정확히 진단해준다. PC와 네트워크 등 업무환경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해 정보 유출 등 사고를 막겠다는 취지다.

서비스 항목은 총 52가지로 랜섬웨어의 주요 원인인 원격데스크 취약점부터 가짜 금융사이트 등 피싱 위험 요소. 사용자 몰래 설치됐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프로세스, 개인정보 유출 위험요소, 방화벽 설정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별도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사용자 인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파일 암호화와 데이터 탈취를 동시에 수행하는 랜섬웨어 공격 등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게 됐다"라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이를 원격으로 해결하는 1대1 점검 서비스도 업무용 PC 한 대에 한해 무상 제공된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52가지의 점검 항목을 추가로 확대해 중소기업 업무환경 보안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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